채용조건에서 나이에 대한 제한조건이 철폐되고 있는 채용시장이다.
그렇지만 취업재수생의 응시를 무한정 허용할 경우 기존 취업자의 응시로 신규 졸업자의 기회가 줄고, 다른 회사의
인력이 자신의 회사로 몰릴 우려가 있다며 모 기업에서 취업재수생은 뽑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말한 바도 있지만
여전히 나이는 문제가 된다.
왜냐하면 경영자와 달리 실무자급에서는 나이에 대한 것을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이 있기 때문이다.
졸업이 늦어진 경우나,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그것에 대한 사연을 갖고 있을 것인데, 그 사연에 대한 것을
어필하도록 해야 한다.
즉 왜 그렇게 되었는지, 자신이 어떻게 노력해 왔는지 등등 그리고 미래에 대한 어떤 비전을 갖고 있는지도
어필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도록 해야 한다.